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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올해 건설근로자를 위해 자녀 장학금 100만원, 결혼지원금 50만원 등의 복지서비스가 시행됩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는 17일 건설근로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종합 복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지원은 건강관리, 자녀교육, 가족친화, 법률상담 등으로 나뉩니다.
선착순으로 복지혜택이 지원되니 아래 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빠른 신청을 해보세요.
지원자격
건설근로자공제회는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며 직전년도 또는 최근 12개월 적립일수가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
건강관리
- 1만1000명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18만원 상당) 무료 가입 지원 (선착순 접수)
- 2300명에게 검진기관을 통한 무료 건강검진 지원 (30만원 상당 백신접종 포함, 17일부터 접수 시작)
자녀교육
- 초등학교 입학 자녀 학습지원금 20만원 (1400명)
- 중고등학생 교육비 50만원 (500명)
- 대학생 학습 보조비 100만원 (매학기 약 400명)
가족친화
- 결혼지원금 50만원
- 출산지원금 30만~50만원
- 한국관광공사 쇼핑몰 포인트 40만원 (가족 여행 지원)
법률상담
- 공인노무사의 노동 관계 법률 무료 상담 서비스 (11월까지 운영)
- 대지급금,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해고, 근로계약 등 분야 상담
- 전국 7개 지사에서 매주 1회, 2~3시간 운영
이러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는 건설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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